스킵'이 흔들리는 남녀의 애정전선으로 혼란에 휩싸인다.
3일 오후 1시 30분 방송하는 tvN 예능 '스킵'에서는 반앞서 반전을 거듭한 1기 스키퍼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.
솔직함과 과감함으로 무장한 6기 스키퍼들은 지난주 첫 번째로 진행됐던 20분 토크 초반부터 거침없었다. 사상 맨 처음 토크룸이 폭파되면서 전원이 대혼자금에 빠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.
이날은 서로 손을 잡고 의논을 이어 나가는 세 번째 30분 토크가 진행되며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. "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OOO님"이라며 직진하는 직진녀부터, 도시락 교환 기한 "서바이벌 이제부터 시행"이라며 경쟁심을 선보인 스키퍼들이 설렘을 선사한다.
서로의 생각을 검증할 수 있는 도시락 교환 이후, 사랑의 행방은 매우 혼비용에 빠진다. 과연 "집에 오고 싶어요"라는 뜻을 나오게 할 정도로 마음을 요동치게 한 도시락 교환 사건의 전내용이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.
